웃긴 이야기,웃긴 사람들,웃긴 세상사
2013년 4월 29일 월요일
형 vs 형 vs 형
......
대인배다...
머 이 새꺄???
2013년 4월 24일 수요일
여자와 남자의 차이
그녀를 본 여자들의 반응
그녀를 본 남자들의 반응
2013년 4월 13일 토요일
# 정오 개그
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.
“사람들은 참 나빠.
자기네는
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 아.”
그러자
...
소가 말했다.
“그건 아무 것도 아냐!
수많은 인간들이
내 젖을 먹어도
.
.
.
.
.
.
.
.
.
.
.
.
나를
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!
ㅋㅋㅋㅋㅋ엄마 !!!! ~~~~~~~~다른 엄마는 좋은데, 남양엄마는 싫어요!!
2013년 4월 11일 목요일
매운 음식을 먹은 자들의 반응 유형
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자
울상짓고 우는 자
미쳐 웃어버리는 자
울컥 하는 자
입막고 슬퍼하는 자
정색하는 자
돌아버리는 자
보고 싶은 코미디 영화들
공포 개그
# 한밤의 공포 개그
♥공동묘지에서
담력훈련에 참가한 두 여자가 마지막 코스인 공동묘지를 지나가고 있었다.
그녀들은 무서웠지만 애써 태연한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'톡톡톡' 하는 소리가 들였다.
깜짝 놀란 두 여자는 공포에 질려 가까스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데 망치와 정을 들고 묘비를 쪼아내고 있는 노인을 보았다.
순간 두 여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.
'할아버지! 귀신인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. 그런데 이 늦은 시간에 뭐 하세요?'
그러자 할아버지가 싸늘한 목소리로 대답했다.
'글쎄, 어떤 멍청한 녀석들이 묘비에 내 이름을 잘못써놨잖아...'
남자들도 예민하다...
예민함은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...
남자들도 예민하다구!!!
최근 게시물
홈
피드 구독하기:
글 (Atom)